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조회 수: 2602, 2003-04-02 13:33:21(2003-04-02)
  • 이번 주일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4월 2일, 동감하듯이 시간은 쏜살깥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바쁘게 살아온 삶 속에서도 하느님은 함께 하시고
    나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동일하게 형제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주님은 함께 하시고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 요한복음 5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일들이 - 직장 일, 가정에서의 일, 교회 일, 개인적인 일들 모두가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는 일들 가운데 있는 것임을 확신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식곤증도 오고 일에 능률도 오르지 않죠?
    싱그러운 봄바람을 한겄 들이키시고, 푸른 하늘도 한번 올려다보고, 담배한모금(?)-흡연파의 모습을 상상함! 잠시 여유를 갖고 세상을 보고 하느님도 바라보시고 성령님의 이름도 불러보시고, 남은 하루, 또 남은 한 주간, 주어진 일들을 통해서 주님을 섬기시고
    승리의 함성으로 주일 예배에 뵙기를 원합니다.

    야훼 닛시!

    *추신-박아브라함형제, 김야고보형제, 황사무엘형제, 한형만형제, 이야고보, 노애덕교우님, 임마태님
             보고싶습니다.
             김요셉 형제님 힘내세요. 주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김장환 2602 2003-04-02
432 ♬♪강인구 2599 2011-09-18
431 ♬♪강인구 2596 2012-07-30
430 김장환 2580 2003-03-19
429 김바우로 2573 2005-10-31
428 John Lee 2573 2004-01-26
427 ♬♪강인구 2566 2010-05-31
426 김장환 엘리야 2562 2011-04-11
425 김바우로 2559 2010-03-12
424 John Lee 2529 2003-11-25
423 김장환 2516 2003-08-14
422 ♬♪강인구 2513 2011-11-14
421 ♬♪강인구 2504 2011-11-21
420 김장환 엘리야 2497 2011-05-23
419 니니안 2489 2011-06-13
418 은과금 2489 2003-08-24
417 이종림 2483 2003-06-18
416 안응식 2475 2004-12-09
415 구본호 2469 2004-03-09
414 John Lee 2461 2004-06-1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