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13, 2003-04-02 13:33:21(2003-04-02)
-
이번 주일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4월 2일, 동감하듯이 시간은 쏜살깥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바쁘게 살아온 삶 속에서도 하느님은 함께 하시고
나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동일하게 형제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주님은 함께 하시고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 요한복음 5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일들이 - 직장 일, 가정에서의 일, 교회 일, 개인적인 일들 모두가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는 일들 가운데 있는 것임을 확신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식곤증도 오고 일에 능률도 오르지 않죠?
싱그러운 봄바람을 한겄 들이키시고, 푸른 하늘도 한번 올려다보고, 담배한모금(?)-흡연파의 모습을 상상함! 잠시 여유를 갖고 세상을 보고 하느님도 바라보시고 성령님의 이름도 불러보시고, 남은 하루, 또 남은 한 주간, 주어진 일들을 통해서 주님을 섬기시고
승리의 함성으로 주일 예배에 뵙기를 원합니다.
야훼 닛시!
*추신-박아브라함형제, 김야고보형제, 황사무엘형제, 한형만형제, 이야고보, 노애덕교우님, 임마태님
보고싶습니다.
김요셉 형제님 힘내세요. 주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13 |
내 빽 !!!
+2
| 김바우로 | 3483 | 2005-06-03 |
512 | 김상철 | 3474 | 2013-04-29 | |
511 |
박홍익교우만 보세요
+1
| 임용우 | 3468 | 2003-03-12 |
510 | 청지기 | 3449 | 2003-11-26 | |
509 | ♬♪강인구 | 3391 | 2010-08-06 | |
508 |
버려야할 고집
+1
| ♬♪강인구 | 3311 | 2011-07-25 |
507 | 김장환 | 3279 | 2003-03-17 | |
506 |
더 내려놓음
+1
| 김종현 | 3277 | 2012-10-25 |
505 | ♬♪강인구 | 3261 | 2011-01-10 | |
504 | ♬♪강인구 | 3241 | 2012-10-22 | |
503 | ♬♪강인구 | 3218 | 2010-08-10 | |
502 |
웃으면 복이와요..
+2
| 김종현 | 3218 | 2005-12-16 |
501 | 이종림 | 3191 | 2013-03-25 | |
500 | ♬♪강인구 | 3165 | 2011-06-06 | |
499 | 김장환 | 3133 | 2003-03-12 | |
498 |
골리앗을 이기는 비결
+1
| ♬♪강인구 | 3131 | 2012-11-05 |
497 | ♬♪강인구 | 3130 | 2011-04-18 | |
496 | ♬♪강인구 | 3090 | 2012-03-12 | |
495 | 임용우 | 3089 | 2003-03-12 | |
494 |
생기있는 남자의 삶
+1
| ♬♪강인구 | 3071 | 201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