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64, 2003-04-02 13:33:21(2003-04-02)
-
이번 주일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4월 2일, 동감하듯이 시간은 쏜살깥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바쁘게 살아온 삶 속에서도 하느님은 함께 하시고
나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동일하게 형제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주님은 함께 하시고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 요한복음 5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일들이 - 직장 일, 가정에서의 일, 교회 일, 개인적인 일들 모두가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는 일들 가운데 있는 것임을 확신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식곤증도 오고 일에 능률도 오르지 않죠?
싱그러운 봄바람을 한겄 들이키시고, 푸른 하늘도 한번 올려다보고, 담배한모금(?)-흡연파의 모습을 상상함! 잠시 여유를 갖고 세상을 보고 하느님도 바라보시고 성령님의 이름도 불러보시고, 남은 하루, 또 남은 한 주간, 주어진 일들을 통해서 주님을 섬기시고
승리의 함성으로 주일 예배에 뵙기를 원합니다.
야훼 닛시!
*추신-박아브라함형제, 김야고보형제, 황사무엘형제, 한형만형제, 이야고보, 노애덕교우님, 임마태님
보고싶습니다.
김요셉 형제님 힘내세요. 주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53 | 장길상 | 5686 | 2014-06-01 | |
552 | 권혁제프란시스 | 5656 | 2018-01-21 | |
551 | 장길상 | 5654 | 2014-06-01 | |
550 | 권혁제프란시스 | 5544 | 2018-01-21 | |
549 | 장길상 | 5522 | 2014-06-01 | |
548 |
추카 추카 추카!
+1
| 강인구 | 5188 | 2003-03-03 |
547 | 장길상 | 5083 | 2015-07-31 | |
546 | 마르코 | 4980 | 2003-03-09 | |
545 | 김종현 | 4917 | 2011-11-01 | |
544 | 장길상 | 4879 | 2015-07-31 | |
543 |
감사합니다...^^
+1
| 마르코 | 4793 | 2003-03-01 |
542 | ♬♪강인구 | 4606 | 2012-11-12 | |
541 |
새 성전...
+2
| 김요셉 | 4560 | 2003-03-11 |
540 | 이종림 | 4519 | 2013-03-09 | |
539 | 이종림 | 4509 | 2003-03-10 | |
538 | 관리자 | 4451 | 2003-03-10 | |
537 | 김바우로 | 4291 | 2003-03-11 | |
536 |
자녀, 하느님의 선물
+2
| ♬♪강인구 | 4250 | 2010-05-24 |
535 |
기대수명 계산기
+4
| 김바우로 | 4214 | 2004-12-14 |
534 | 김장환 엘리야 | 4212 | 201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