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48,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43 | 서미애 | 1394 | 2009-07-01 | |
1842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214 | 2009-07-01 |
1841 | 권준석 | 1266 | 2009-07-01 | |
1840 | 현순종 | 1232 | 2009-07-02 | |
1839 | 양신부 | 1225 | 2009-07-02 | |
1838 | 김장환 엘리야 | 1248 | 2009-07-03 | |
1837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9-07-05 | |
1836 | 이빛나 | 1267 | 2009-07-06 | |
1835 |
토론토
+4
| 조기호 | 1375 | 2009-07-10 |
1834 |
고맙습니다.^^
+5
| 김진현애다 | 1419 | 200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