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82,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490 |
중보기도 요청드립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10-03-14 |
| 3489 |
어느날의 기도
+2
| 김동화(훌) | 1158 | 2010-03-26 |
| 3488 | 권준석 | 1158 | 2010-06-19 | |
| 3487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10-06-24 | |
| 3486 | 니니안 | 1158 | 2010-08-07 | |
| 3485 | 이병준 | 1158 | 2010-08-12 | |
| 3484 | 변혜숙 | 1158 | 2010-11-20 | |
| 3483 | † 양신부 | 1158 | 2010-11-26 | |
| 3482 |
원주성공회교회 답사기
+3
| 패트릭 | 1158 | 2011-04-13 |
| 3481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11-05-19 | |
| 3480 | 수산나 | 1158 | 2011-07-11 | |
| 3479 |
요한계시록 강해 비교
+3
| 리후레쉬 | 1158 | 2012-12-17 |
| 3478 | 김장환엘리야 | 1158 | 2012-12-26 | |
| 3477 | 서미애 | 1158 | 2013-04-24 | |
| 3476 |
나의 기쁨, SNS
+2
| 박마리아 | 1158 | 2013-06-27 |
| 3475 | 청지기 | 1158 | 2023-02-08 | |
| 3474 |
발견해서 기쁨니다.
+1
| 김영수 | 1159 | 2004-06-30 |
| 3473 | 강인구 | 1159 | 2004-09-21 | |
| 3472 | 강인구 | 1159 | 2005-05-02 | |
| 3471 |
긴급 중보기도 요청
+14
| 임용우 | 1159 | 200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