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87,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 | 김진세 | 9430 | 2018-08-03 | |
32 |
주님을 찬양합니다
+1
| 박의숙 | 9635 | 2003-03-06 |
31 | 니니안 | 9642 | 2013-08-28 | |
30 | 안재금 | 9878 | 2018-08-21 | |
29 | 관리자 | 9896 | 2003-03-02 | |
28 |
텃밭에 파종이?
+3
| 니니안 | 9945 | 2014-02-04 |
27 | 박마리아 | 10018 | 2018-03-19 | |
26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10149 | 2003-03-03 |
25 |
엄청 재미있어요
+3
| 이필근 | 10322 | 2013-12-16 |
24 | 구본호 | 10331 | 2003-03-02 | |
23 | 박의숙 | 11646 | 2003-03-18 | |
22 |
기도하는 이유
+4
| 이병준 | 11666 | 2013-08-07 |
21 |
한마디
+1
| 조기호 | 11889 | 2003-03-02 |
20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2191 | 2013-08-17 |
19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2252 | 2003-03-02 |
18 | 구본호 | 12436 | 2003-03-02 | |
17 | 청지기 | 12449 | 2021-01-19 | |
16 | ol주영 | 12509 | 2003-03-02 | |
15 | 김진세 | 13077 | 2021-01-19 | |
14 | 김장환엘리야 | 13954 | 201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