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07, 2013-03-21 18:43:07(2013-03-21)
-
봄이 오면
저절로 나무에 물이 오르고 꽃이 피듯,
믿음의 때가 오면
내 영혼에 생명이 넘쳐흐르는 것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봄이 오면
우리 영혼 안에 기쁨의 꽃이 피고
평화의 푸른 잎사귀들이 춤을 추게 됩니다
복음은 내 안에 생명을 피우는
봄소식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안기다-
댓글 3
-
김영수(엘리야)
2013.03.21 13:41
기온은 낮지만 우리집 남쪽 데크에 봄햇살이 따뜻합니다.님의 품안처럼... -
대학 때 자주가던 음악다방이 있었는데 그 때 그 다방 이름이 '늘봄'이었다는 것이 왜 지금 생각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 있으니 사계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가... 지금이 겨울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 통에 마리의 시를 읽고 있으려니 그래 이 곳은 늘 봄이다~ 라고 생각하면 이 아니 좋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와서 한 줄 적네... 마리... 늘 봄처럼... 늘 복음의 생명이 우리 안에 그 생명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
-
박마리아
2013.03.21 18:43
봄 햇살 처럼 포근했던
베드로 오라버니네
2층 집이 그려지네요~~
반겨주셨던 마음은 더 따듯했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천국처럼~~지내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5 | 정석윤 | 1387 | 2012-12-17 | |
3134 |
어머니의 믿음과 지혜
+6
| 김영수(엘리야) | 1387 | 2013-02-27 |
3133 | 청지기 | 1387 | 2023-07-03 | |
3132 | 임용우 | 1388 | 2004-01-03 | |
3131 |
척사대회를 마치고
+1
| 임용우 | 1388 | 2004-02-09 |
3130 |
묘기당구
+2
| 이지용(어거스틴) | 1388 | 2004-02-25 |
3129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4-08-20 | |
3128 | 조기호 | 1388 | 2005-01-18 | |
3127 |
청년들은
+6
| 강인구 | 1388 | 2006-01-20 |
3126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6-03-18 | |
3125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7-06-18 | |
3124 |
성경학교 하루 앞두고~
+1
| 리도스 | 1388 | 2008-08-14 |
3123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8-09-03 | |
3122 |
샬롬 ^^!^^
+6
| 김동화(훌) | 1388 | 2009-04-21 |
3121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10-02-12 | |
3120 | 청지기 | 1388 | 2010-11-18 | |
3119 |
1루수가 누구야?
+6
| 김바우로 | 1388 | 2012-04-20 |
3118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12-06-29 | |
3117 | 김장환 엘리야 | 1389 | 2004-04-15 | |
3116 |
겨울인사...
+1
| 전제정 | 1389 | 200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