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14,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74 | 청지기 | 3334 | 2022-01-13 | |
3173 | 청지기 | 3315 | 2020-09-06 | |
3172 | 하모니카 | 3315 | 2003-07-03 | |
3171 | 청지기 | 3302 | 2021-06-12 | |
3170 | 청지기 | 3301 | 2020-03-15 | |
3169 | 청지기 | 3291 | 2022-05-15 | |
3168 |
부부
+4
| 박마리아 | 3291 | 2013-08-02 |
3167 | 김진세 | 3288 | 2021-01-28 | |
3166 |
축구복 반납 바랍니다
+1
| 김종현 | 3275 | 2003-05-27 |
3165 |
어머니의 삶!
+6
| 김장환 | 3273 | 2003-06-19 |
3164 | 청지기 | 3265 | 2019-05-12 | |
3163 | 청지기 | 3254 | 2022-02-20 | |
3162 |
회복
+8
| 니니안 | 3252 | 2016-02-04 |
3161 | 청지기 | 3243 | 2019-09-29 | |
3160 | 청지기 | 3222 | 2020-04-28 | |
3159 | 구본호 | 3222 | 2003-05-05 | |
3158 | 김장환 | 3215 | 2003-06-14 | |
3157 | 청지기 | 3211 | 2020-03-29 | |
3156 | 박동신 | 3211 | 2003-06-25 | |
3155 | 이필근 | 3206 | 2014-03-04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