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33,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4 |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5
| 노아 | 3751 | 2013-12-18 |
3273 | 청지기 | 3743 | 2019-05-12 | |
3272 | 청지기 | 3742 | 2014-03-16 | |
3271 | 청지기 | 3738 | 2019-03-24 | |
3270 | 김장환 | 3734 | 2003-05-16 | |
3269 |
클래식은~
+1
| 박마리아 | 3719 | 2013-12-03 |
3268 | 김요셉 | 3718 | 2003-04-21 | |
3267 |
그 아가씨~~
+2
| 박마리아 | 3712 | 2014-02-17 |
3266 | 청지기 | 3711 | 2021-01-31 | |
3265 | 니니안 | 3710 | 2013-08-19 | |
3264 | 이종림 | 3707 | 2014-01-17 | |
3263 | 청지기 | 3706 | 2020-05-05 | |
3262 | 청지기 | 3702 | 2019-08-04 | |
3261 | 임용우(요한) | 3700 | 2003-06-23 | |
3260 | 임용우(요한) | 3699 | 2003-05-27 | |
3259 | 청지기 | 3692 | 2014-11-14 | |
3258 | 청지기 | 3687 | 2020-03-22 | |
3257 | 이종림 | 3685 | 2003-04-22 | |
3256 | 이병준 | 3672 | 2003-09-26 | |
3255 | 이숙희 | 3671 | 2003-03-28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