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75,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69 | 전혁진 | 1150 | 2008-03-31 | |
168 |
저도 간만에----
+1
| 김장환 엘리야 | 1150 | 2007-10-11 |
167 |
감사~!
+1
| 김장환 엘리야 | 1150 | 2007-01-25 |
166 | 강인구 | 1150 | 2005-10-15 | |
165 |
싫다
+7
| 박마리아 | 1149 | 2013-06-21 |
164 |
7살 아내
+4
| (안셀름) | 1149 | 2013-03-28 |
163 |
요한계시록 강해 비교
+3
| 리후레쉬 | 1149 | 2012-12-17 |
162 | 서미애 | 1149 | 2010-10-10 | |
161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9-04-09 | |
160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8-07-15 | |
159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8-04-04 | |
158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4-12-23 | |
157 |
치유세미나를 통해..!
+18
| 김은미 | 1148 | 2012-11-20 |
156 | 김장환 엘리야 | 1148 | 2012-09-01 | |
155 | 김장환 엘리야 | 1148 | 2011-03-25 | |
154 | 김장환 엘리야 | 1148 | 2005-10-19 | |
153 | -김다현- | 1148 | 2005-01-29 | |
152 | 청지기 | 1147 | 2023-06-19 | |
151 | 질그릇 | 1147 | 2013-06-08 | |
150 | 김영수(엘리야) | 1147 | 2012-03-12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