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23,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73 |
영어캠프 감사
+1
| 이병준 | 1208 | 2005-07-25 |
2972 | 열매 | 1208 | 2006-01-20 | |
2971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6-04-12 | |
2970 |
4월 9일 주일 단상
+4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6-04-12 |
2969 | 아그네스 | 1208 | 2006-09-25 | |
2968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6-12-05 | |
2967 |
전미카엘선교사 기도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7-02-23 |
2966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8-07-03 | |
2965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09-07-03 | |
2964 | ♬♪강인구 | 1208 | 2010-01-31 | |
2963 | 최은영 | 1208 | 2010-02-01 | |
2962 |
잔디장 배수관 설치건
+7
| 니니안 | 1208 | 2010-03-18 |
2961 | 양신부 | 1208 | 2010-03-19 | |
2960 | 이병준 | 1208 | 2010-05-25 | |
2959 | 김진현애다 | 1208 | 2010-12-21 | |
2958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11-05-10 | |
2957 | † 양신부 | 1208 | 2011-11-16 | |
2956 | 김장환 엘리야 | 1208 | 2011-12-27 | |
2955 | 이병준 | 1208 | 2012-07-03 | |
2954 |
제자교회 여러분들~
+5
| ♬♪강인구 | 1208 | 2012-12-24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