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19,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34 | 김장환 엘리야 | 1298 | 2010-05-24 | |
3433 | 이우영 | 1298 | 2011-09-09 | |
3432 |
치유세미나를 통해..!
+18
| 김은미 | 1298 | 2012-11-20 |
3431 | 김장환 엘리야 | 1299 | 2004-10-16 | |
3430 | 김장환 엘리야 | 1299 | 2004-12-13 | |
3429 | 전미카엘 | 1299 | 2005-03-27 | |
3428 |
새해 인사
+2
| 전미카엘 | 1299 | 2007-12-28 |
3427 |
학생청년예배 후기
+3
| 임용우 | 1299 | 2008-06-30 |
3426 |
기도바랍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299 | 2008-07-25 |
3425 | 전제정 | 1299 | 2009-09-05 | |
3424 | 청지기 | 1299 | 2012-10-18 | |
3423 |
엄마품은 쉼터~
+4
| 박마리아 | 1299 | 2013-04-22 |
3422 | 청지기 | 1300 | 2005-01-04 | |
3421 |
농부의 기도
+5
| 노아 | 1300 | 2011-09-05 |
3420 | 김장환 엘리야 | 1301 | 2004-09-09 | |
3419 | 김장환 엘리야 | 1301 | 2007-07-06 | |
3418 | 최정희 | 1301 | 2008-02-29 | |
3417 |
일 할 때도 쉴 때도
+1
| 이병준 | 1301 | 2010-04-06 |
3416 |
알려주실분
+2
| 재룡 요한 | 1301 | 2010-05-11 |
3415 | 임용우 | 1302 | 2004-07-24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