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24,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74 | 김장환 엘리야 | 1292 | 2005-10-09 | |
3473 | 남 선교회 | 1293 | 2008-07-20 | |
3472 |
일상
+1
| 김장환 엘리야 | 1293 | 2010-03-11 |
3471 | 김바우로 | 1293 | 2012-04-21 | |
3470 |
묻어둔 보물
+2
| 박마리아 | 1293 | 2013-05-21 |
3469 | 임선교 | 1294 | 2005-12-19 | |
3468 | 다니엘 | 1294 | 2007-04-07 | |
3467 |
하루....
+2
| 마리스텔라 | 1294 | 2007-05-10 |
3466 |
기도부탁드립니다.
+7
| 김진현애다 | 1294 | 2009-06-19 |
3465 | ♬♪강인구 | 1294 | 2011-10-03 | |
3464 | 김장환 엘리야 | 1294 | 2011-10-10 | |
3463 |
사진 올렸습니다^^
+2
| 강인구 | 1295 | 2007-04-01 |
3462 | 니니안 | 1295 | 2008-06-19 | |
3461 | 이병준 | 1295 | 2011-10-09 | |
3460 | 김장환엘리야 | 1295 | 2013-02-12 | |
3459 | 김장환 엘리야 | 1296 | 2004-06-18 | |
3458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296 | 2006-12-10 |
3457 | 임승빈 | 1296 | 2008-06-09 | |
3456 |
제주교회에서 제자교회에
+3
| 박동신 | 1296 | 2008-07-30 |
3455 |
주님께 감사
+8
| 아가타 | 1296 | 2008-12-18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