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04,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14 | 니니안 | 1162 | 2009-06-29 | |
3613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09-01-25 | |
3612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5-02-17 | |
3611 | 김동규 | 1168 | 2011-01-31 | |
3610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8-07-28 |
3609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12-11-15 | |
3608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5-05-22 | |
3607 |
공감..
+3
| 박마리아 | 1170 | 2013-03-22 |
3606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71 | 2005-02-13 |
3605 |
habit
+2
| 조기호 | 1175 | 2005-02-28 |
3604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05-08-01 | |
3603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10-03-27 | |
3602 | 청지기 | 1177 | 2023-04-02 | |
3601 | 임용우 | 1178 | 2006-05-05 | |
3600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9-04-09 | |
3599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80 | 2011-07-13 |
3598 | 김바우로 | 1181 | 2012-11-19 | |
3597 | 김바우로 | 1181 | 2009-11-16 | |
3596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11-06-01 | |
3595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12-10-30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