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53,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261 | 기드온~뽄 | 1855 | 2009-01-01 | |
2260 |
아멘!~...
+4
| 강인구 ^o^ | 1855 | 2008-08-19 |
2259 |
아침에... 2
+2
| 강인구 | 1855 | 2007-03-30 |
2258 |
大事
+4
| 박마리아 | 1854 | 2013-02-06 |
2257 | 임용우 | 1854 | 2008-10-27 | |
2256 |
수요예배 긴급공지!
+2
| 임용우 | 1854 | 2008-09-29 |
2255 | 김장환 엘리야 | 1854 | 2008-06-19 | |
2254 |
축하해 주세요.
+9
| 열매 | 1854 | 2007-03-21 |
2253 | 서미애 | 1854 | 2006-05-23 | |
2252 | 임영만 | 1854 | 2005-03-19 | |
2251 |
때 때..때!!
+1
| 박마리아 | 1853 | 2013-03-20 |
2250 |
탁구.. 치실래요?
+11
| 강인구 ^o^ | 1853 | 2008-01-16 |
2249 | 김장환 엘리야 | 1853 | 2005-05-07 | |
2248 | 노아 | 1852 | 2011-10-08 | |
2247 | 김장환 엘리야 | 1852 | 2010-03-06 | |
2246 |
왜?
+2
| 김동화(훌) | 1852 | 2010-01-23 |
2245 | 박에스더 | 1852 | 2009-09-26 | |
2244 | 김장환 엘리야 | 1851 | 2010-04-04 | |
2243 | 전미카엘 | 1851 | 2007-01-31 | |
2242 | 명 마리 | 1851 | 2004-04-17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