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40, 2013-02-22 18:01:57(2013-02-21)
-
어젯밤 취침 전 QT 중
매년 신년 심방 때 올렸던 가족기도나
수시로 하느님께 드렸던 기도를 되돌아 보았더니
거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
물론 좀 허황되거나 욕심이 들어간 기도는 안 들어주셨지만..
그런데 기도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과 나의 고백이 일어났다.
Q : 그래 봤지? 나는 너의 기도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면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A : 저요? 음~~
감사헌금, 십일조,주일성수는 그런대로,약간의 사역,봉사활동은 쬐끔,조그만 구제,전도는 ㅡ,ㅡ,그리고~ ~ 끅적 끅적
Q :그게 다냐?
나는 너의 삶 전체를 온전히 나에게 바치기를 원한다.
A : 예? 저의 삶 전체라고요 ?
ㅠ.ㅠ. =3 =3 =3
이것이 바로 나의 참 모습인 것을 깨닿고 참 슬펐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74 |
나의 복음
+6
| 리도스 | 1533 | 2008-03-02 |
1373 | 이요한(종) | 1534 | 2006-04-28 | |
1372 | 김장환 엘리야 | 1534 | 2010-09-10 | |
1371 | 김장환 엘리야 | 1535 | 2006-08-11 | |
1370 |
우리 엄마
+7
| 강인구 ^o^ | 1535 | 2007-12-08 |
1369 |
고맙습니다.^^
+5
| 김진현애다 | 1536 | 2009-07-10 |
1368 |
샬롬 미국에서
+8
| 임용우 | 1536 | 2013-02-21 |
1367 |
상황종료
+4
| 박마리아 | 1536 | 2013-06-25 |
1366 |
감사드려요....
+12
| 강형미 | 1537 | 2009-04-04 |
1365 | 김장환 엘리야 | 1537 | 2011-03-25 | |
1364 | 김동규 | 1537 | 2012-05-22 | |
1363 |
나 어릴적에~
+6
| 박마리아 | 1537 | 2013-02-02 |
1362 |
살롬!
+3
| 김진현애다 | 1539 | 2013-01-17 |
1361 | 니니안 | 1539 | 2013-02-19 | |
1360 |
가문의 영광
+11
| 이필근 | 1540 | 2006-10-23 |
⇒ | 김영수(엘리야) | 1540 | 2013-02-21 | |
1358 | 강인구 | 1542 | 2007-02-01 | |
1357 | 이병준 | 1542 | 2009-10-27 | |
1356 |
노아~~~
+2
| 김장환 엘리야 | 1542 | 2010-05-18 |
1355 |
성탄전야 행사를 보고
+3
| 니니안 | 1542 | 2012-12-25 |
주여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주 만을 바라봅니다~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