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2, 2013-02-16 13:30:20(2013-02-16)
-
같은 뱃 속에서 나와도
두 아이는 참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겸손도 배웁니다
큰 아이는 늘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했던 반면
작은 아이는 마냥 해피한 상태라
슬쩍 걱정스러웠습니다
큰 아이에겐 도통 하지 않았던 질문
'정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나 작은 따님께서는 이미
도를 깨우치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꼭 뭐가 되야 해?
살다보면 뭐가 되도 되겠지!'
아이고, 아멘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70 |
부르심이 있는 그곳으로
+1
| 리도스 | 1160 | 2007-08-27 |
3469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7-10-12 | |
3468 |
밤에 본 우리교회 ^^
+3
| 강인구 ^o^ | 1160 | 2007-12-24 |
3467 | 아그네스 | 1160 | 2008-05-19 | |
3466 | 임용우 | 1160 | 2008-07-07 | |
3465 | 리도스 | 1160 | 2008-08-18 | |
3464 |
인사드립니다.
+5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8-09-14 |
3463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8-10-20 | |
3462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9-01-08 | |
3461 | 박동신 | 1160 | 2009-04-12 | |
3460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9-05-18 | |
3459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9-06-17 | |
3458 | 전미카엘 | 1160 | 2009-09-18 | |
3457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10-05-24 | |
3456 |
복음의 위력!
+1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10-06-11 |
3455 | 권준석 | 1160 | 2010-06-19 | |
3454 |
성탄준비 소위원회 내용
+3
| † 양신부 | 1160 | 2010-12-02 |
3453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10-12-07 | |
3452 |
새해 금요중보기도회
+1
| 이병준 | 1160 | 2011-01-03 |
3451 | 청지기 | 1160 | 2011-01-08 |
정하가 마리아님 나이가 되어 자녀에게 '정하2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안묻고 지낼까가 궁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