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08, 2013-02-12 14:06:55(2013-02-12)
-
설을 지내고
가족들과 휴양림에 왔다
설 또한 늘 연휴지만
양 가에 가서
인사드리고 오면 분주하게
치루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자연이 그리워, 숲이 그리워
호흡하러 왔다
새해엔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속도를 느끼며
싹이 트고 잎이 지는
신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으며
살고 싶어라
나또한 주님 지으신
대 자연의 일부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생물 들과의 어울림 속에
하모니를 이루며
자연스러움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싶어라
그렇게 주님을 만나고
그렇게 주님 품에 안기고
그렇게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어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3 |
아이가 건강합니다.
+6
| 임선교 | 1190 | 2008-03-01 |
132 |
하나님께영광을 드립니다
+8
| 이필근 | 1190 | 2007-01-31 |
131 |
베이커스필드 사역 소식
+6
| 전미카엘 | 1189 | 2008-07-09 |
130 | 질그릇 | 1188 | 2013-08-29 | |
129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187 | 2010-12-10 |
128 | 강테레사 | 1187 | 2009-11-11 | |
127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06-04-20 | |
126 | 김동규 | 1186 | 2011-10-02 | |
125 |
이사 잘 마쳤습니다.
+2
| 김돈회 | 1186 | 2010-03-01 |
124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185 | 2013-03-26 |
123 | 강인구 | 1185 | 2006-07-24 | |
122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10-03-23 | |
121 | 박마리아 | 1183 | 2013-05-21 | |
120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82 | 2013-02-27 |
119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7-04-02 |
118 |
남성셀 스타트 ...
+2
| peace seeker | 1180 | 2005-02-22 |
117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79 | 2011-07-13 |
116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김돈회 | 1178 | 2009-10-30 |
115 |
동영상 "행복"을 보고
+4
| 조기호 | 1177 | 2013-01-09 |
114 | 김바우로 | 1176 | 2009-11-16 |
와, 부럽! 나도 휴양림가서 하나님 자연 호흡하고, 하나되고 싶어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