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36, 2013-02-12 14:06:55(2013-02-12)
-
설을 지내고
가족들과 휴양림에 왔다
설 또한 늘 연휴지만
양 가에 가서
인사드리고 오면 분주하게
치루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자연이 그리워, 숲이 그리워
호흡하러 왔다
새해엔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속도를 느끼며
싹이 트고 잎이 지는
신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으며
살고 싶어라
나또한 주님 지으신
대 자연의 일부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생물 들과의 어울림 속에
하모니를 이루며
자연스러움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싶어라
그렇게 주님을 만나고
그렇게 주님 품에 안기고
그렇게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어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9 | 김바우로 | 1264 | 2012-11-19 | |
3578 | 전미카엘 | 1265 | 2005-12-17 | |
3577 | 김장환 엘리야 | 1273 | 2008-08-19 | |
3576 |
찬양의 열기
+3
| 브리스카 | 1280 | 2011-03-03 |
3575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282 | 2013-02-06 |
3574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284 | 2009-10-29 |
3573 |
동영상 "행복"을 보고
+4
| 조기호 | 1286 | 2013-01-09 |
3572 | 김영수 | 1291 | 2005-12-31 | |
3571 | 김장환 엘리야 | 1293 | 2012-10-30 | |
3570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301 | 2005-03-15 |
3569 | 김장환 엘리야 | 1306 | 2009-03-12 | |
3568 |
기도부탁드립니다.
+3
| 김진현애다 | 1311 | 2006-07-27 |
3567 | 하모니카 | 1313 | 2004-09-10 | |
3566 | 강인구 | 1318 | 2006-07-24 | |
3565 |
베이커스필드 사역 소식
+6
![]() | 전미카엘 | 1323 | 2008-07-09 |
3564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324 | 2008-01-28 |
3563 |
추수감사주일
+5
| 이필근 | 1327 | 2010-11-03 |
3562 | 정석윤 | 1330 | 2012-12-31 | |
3561 | 전미카엘 | 1331 | 2006-03-13 | |
3560 |
하나님께영광을 드립니다
+8
| 이필근 | 1335 | 2007-01-31 |
와, 부럽! 나도 휴양림가서 하나님 자연 호흡하고, 하나되고 싶어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