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20, 2013-02-06 15:38:30(2013-02-06)
-
고모따라 돈암동 개천을
걸어 올라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일요일 해질 녘에 다녀오면
마음 가라앉히는데
최고입니다
성당엔 모두 마음씨 착한
아줌마 아저씨들만 다닙니다
특히 두건을 두르고 하얀 긴 치마를
입으신 수녀님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도 그 옷을 입고
착해지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43 | 김장환 엘리야 | 1322 | 2009-10-21 | |
1942 | 양신부 | 1182 | 2009-10-15 | |
1941 | ♬♪강인구 | 1959 | 2009-10-12 | |
1940 | 양신부 | 1297 | 2009-10-10 | |
1939 |
박마리아 교우 조모상
+5
| 청지기 | 1190 | 2009-10-08 |
1938 |
살롬!
+2
| 김진현애다 | 1265 | 2009-10-08 |
1937 | 김장환 엘리야 | 1199 | 2009-10-07 | |
1936 |
주일학교 부모님들!
+1
| 서미애 | 1270 | 2009-10-07 |
1935 | 이종림 | 1207 | 2009-10-06 | |
1934 | 김장환 엘리야 | 1229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