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42, 2013-02-06 15:38:30(2013-02-06)
-
고모따라 돈암동 개천을
걸어 올라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일요일 해질 녘에 다녀오면
마음 가라앉히는데
최고입니다
성당엔 모두 마음씨 착한
아줌마 아저씨들만 다닙니다
특히 두건을 두르고 하얀 긴 치마를
입으신 수녀님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도 그 옷을 입고
착해지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5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257 | 2010-12-10 |
134 | 김장환 엘리야 | 1257 | 2005-05-18 | |
133 | 전미카엘 | 1255 | 2012-06-28 | |
132 | 김장환 엘리야 | 1253 | 2009-03-12 | |
131 | 질그릇 | 1252 | 2013-08-29 | |
130 | 전미카엘 | 1247 | 2005-12-17 | |
129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245 | 2013-03-26 |
128 | 박마리아 | 1244 | 2013-05-21 | |
127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244 | 2013-02-06 |
126 |
추수감사주일
+5
| 이필근 | 1244 | 2010-11-03 |
125 | 김장환 엘리야 | 1244 | 2006-04-20 | |
124 |
찬양의 열기
+3
| 브리스카 | 1243 | 2011-03-03 |
123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241 | 2009-10-29 |
122 | 전미카엘 | 1241 | 2006-03-13 | |
121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239 | 2008-01-28 |
120 | 강인구 | 1233 | 2006-07-24 | |
119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232 | 2005-03-15 |
118 | 김진현애다 | 1231 | 2007-12-04 | |
117 | 김장환 엘리야 | 1230 | 2011-06-01 | |
116 | 김장환 엘리야 | 1229 | 201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