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67,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3 | 재룡 요한 | 1183 | 2011-05-08 | |
3252 |
용서란...
+5
| 노아 | 1183 | 2011-06-14 |
3251 | 수산나 | 1183 | 2011-06-16 | |
3250 | † 양신부 | 1183 | 2011-06-30 | |
3249 |
요한의 축복기도
+2
| 이필근 | 1183 | 2012-02-08 |
3248 | 김장환 엘리야 | 1183 | 2012-06-27 | |
3247 | 김민정 | 1183 | 2012-11-20 | |
3246 | 김장환엘리야 | 1183 | 2013-12-06 | |
3245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04-04-06 | |
3244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04-06-18 | |
3243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04-12-09 | |
3242 | 강인구 | 1184 | 2005-05-02 | |
3241 | 임용우 | 1184 | 2005-08-01 | |
3240 | 청지기 | 1184 | 2005-08-08 | |
3239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05-08-25 | |
3238 |
기도부탁
+6
| 이필근 | 1184 | 2005-10-05 |
3237 | 리도스 | 1184 | 2006-01-27 | |
3236 |
6월부터 찍은
+2
| 강인구 | 1184 | 2006-07-11 |
3235 | 이병준 | 1184 | 2006-08-06 | |
3234 | 임용우 | 1184 | 200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