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04,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93 | 강인구 | 1205 | 2005-12-28 | |
3192 |
내일이면~
+2
| 김장환 엘리야 | 1205 | 2006-07-29 |
3191 | 김장환 엘리야 | 1205 | 2006-10-02 | |
3190 |
뜬금없는 큐티 나눔1
+5
| 강인구 | 1205 | 2007-06-15 |
3189 | 김장환 엘리야 | 1205 | 2007-07-21 | |
3188 |
특새
+3
| 김장환 엘리야 | 1205 | 2007-10-25 |
3187 |
살아계신 성령님 ~
+5
| 김장환 엘리야 | 1205 | 2007-11-19 |
3186 | 임승빈 | 1205 | 2008-06-09 | |
3185 |
29일 송탄교회와 축구
+2
| 남 선교회 | 1205 | 2008-06-24 |
3184 | 리도스 | 1205 | 2009-01-23 | |
3183 | 김장환 엘리야 | 1205 | 2010-04-26 | |
3182 |
서로 사랑하자
+2
| 김동화(훌) | 1205 | 2010-05-03 |
3181 |
3일간 축제 (?)
+4
| 이필근 | 1205 | 2013-06-04 |
3180 | 김장환 엘리야 | 1206 | 2004-12-31 | |
3179 | 김장환 엘리야 | 1206 | 2005-02-01 | |
3178 | 김장환 엘리야 | 1206 | 2005-08-30 | |
3177 |
도서구매요청합니다.
+1
| 명 마리 | 1206 | 2006-07-28 |
3176 | 아그네스 | 1206 | 2006-09-08 | |
3175 | 박영희 | 1206 | 2007-04-26 | |
3174 |
나의 思考
+3
| 이충효 | 1206 | 2007-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