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46,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강인구
2013.02.05 16:01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stello
2013.02.06 07:23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91 | 김장환엘리야 | 1173 | 2013-03-24 | |
3290 | 박마리아 | 1173 | 2013-05-21 | |
3289 | 김장환엘리야 | 1173 | 2013-08-23 | |
3288 | 윤재은(노아) | 1174 | 2004-04-22 | |
3287 | 열매 | 1174 | 2004-10-28 | |
3286 | 임선교 | 1174 | 2004-11-08 | |
3285 |
교우님들 모두...
+5
| 김바우로 | 1174 | 2004-12-23 |
3284 |
문안드립니다.
+3
| 전제정 | 1174 | 2004-12-31 |
3283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5-02-01 | |
3282 |
2/6 주일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5-02-14 |
3281 | 임용우 | 1174 | 2005-09-01 | |
3280 |
긴급 중보기도 요청
+14
| 임용우 | 1174 | 2005-09-17 |
3279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5-12-05 | |
3278 |
김봉태 바우로님~
+1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5-12-09 |
3277 |
1월 8일 주일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6-01-10 |
3276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2
| 열매 | 1174 | 2006-02-11 |
3275 |
잘 다녀오겠읍니다.
+7
| 이요한(종) | 1174 | 2006-02-22 |
3274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6-02-28 | |
3273 |
교회일을 하면서
+7
| 김영수 | 1174 | 2006-03-03 |
3272 | 김장환 엘리야 | 1174 | 2006-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