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43, 2012-12-26 11:34:43(2012-12-26)
-
아기 예수 나심
-박두진-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누구나
... 스스로의 삶의 의미 스스로가 모르는
흔들리는 믿음과 불확실한 소망
사람이 그 말씀대로
사랑할 줄 모름으로 불행한 이 시대
어둡고 외로운 쓸쓸한 영혼을 위해서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이 세계
눌린 자와 갇힌 자
빈곤과 질병과 무지에 시달리는 자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
진리와 그 의를 위해 피 흘리는 자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 하는 자를 위해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그 십자가
우릴 위해 못 박히신 나무틀의 고난
사랑이신 피 흘림의 영원하신 승리
죽음의 그 심연에서 부활하신 승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구세주
베들레헴 말구유에 오늘 오시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87 |
성탄의 기쁜 소식!!!
+4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0-12-28 |
3386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1-03-15 | |
3385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1-03-30 | |
3384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1-08-07 | |
3383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2-04-10 | |
3382 |
기장팀 전도여행기(마지막편)
+10
| 김영수(엘리야) | 1142 | 2012-08-03 |
3381 | 청지기 | 1142 | 2012-08-27 | |
3380 |
토요일 오전에....
+3
| 김장환 엘리야 | 1142 | 2012-09-08 |
3379 | 김영수(엘리야) | 1142 | 2012-09-17 | |
3378 | 장길상 | 1142 | 2012-10-26 | |
3377 |
토요일에
+3
| 니니안 | 1142 | 2013-01-23 |
3376 | stello | 1142 | 2013-02-06 | |
3375 |
성가대와 악기
+6
| 니니안 | 1142 | 2013-02-28 |
3374 | 수산나 | 1142 | 2013-03-13 | |
3373 | 김바우로 | 1142 | 2013-05-19 | |
3372 |
상황종료
+4
| 박마리아 | 1142 | 2013-06-25 |
3371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5-02-10 | |
3370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6-02-21 | |
3369 | 강인구 | 1143 | 2006-03-16 | |
3368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6-05-22 |
과거 제가 다니던 종근당의 기업 광고에
"상한 갈대도 꺽지 않게 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게 하소서!" 라는 글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성경에서 인용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