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1, 2012-10-14 15:00:36(2012-10-14)
-
벗고 들어와 탕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등을 번갈아 밀어주고 비누칠해주는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꽃단장하고 모인다.
누군가 벗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모두의 시선은 그를 향한다.
옷 속 묵은 때를 숨긴 자들은 벌거벗은 자를 손가락질 하기 바쁘다.
벌거벗은 자는 더 이상 그 곳에 갈 수 없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94 |
제주교회에서 제자교회에
+3
| 박동신 | 1293 | 2008-07-30 |
3393 | 김장환 엘리야 | 1293 | 2008-08-18 | |
3392 | 리도스 | 1293 | 2008-09-02 | |
3391 | 강인구 ^o^ | 1293 | 2008-11-27 | |
3390 | 김동화(훌) | 1293 | 2009-05-14 | |
3389 |
김용의선교사 말씀동영상
+2
| ♬♪강인구 | 1293 | 2010-08-26 |
3388 | 이병준 | 1293 | 2011-10-09 | |
3387 |
그러게...
+2
| ♬♪강인구 | 1293 | 2011-11-05 |
3386 | 김장환 엘리야 | 1294 | 2004-04-15 | |
3385 | 임용우 | 1294 | 2004-07-24 | |
3384 | 청지기 | 1294 | 2005-01-04 | |
3383 | 김장환 엘리야 | 1294 | 2005-07-25 | |
3382 |
10월 30일 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294 | 2005-10-30 |
3381 |
이렇게도 놉니다...
+4
| ♬♪강인구 | 1294 | 2009-10-01 |
3380 | 박윤택 | 1294 | 2009-12-05 | |
3379 |
일 할 때도 쉴 때도
+1
| 이병준 | 1294 | 2010-04-06 |
3378 | 김장환 엘리야 | 1294 | 2010-05-24 | |
3377 | 김바우로 | 1294 | 2012-06-02 | |
3376 | 임용우(요한) | 1295 | 2004-09-30 | |
3375 | 김장환 엘리야 | 1295 | 200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