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4주년 기념 집회를 하고서
  • 조회 수: 1298,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댓글 4

  • 김장환 엘리야

    2009.12.05 22:46

    아멘!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강인구

    2009.12.07 08:42

    형제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양신부

    2009.12.08 10:07

    이번 집회기간동안 있었던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 이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니니안

    2009.12.09 11:41

    윤택 형제님을 만나고 싶어요 주일낮에 전화 드릴께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94 김장환 엘리야 1297 2009-10-07
3393 이형섭(토마스) 1297 2009-12-29
3392 이병준 1297 2010-04-06
3391 권준석 1297 2010-05-02
3390 김동규 1297 2012-08-03
3389 박마리아 1297 2013-04-22
3388 전미카엘 1298 2005-03-27
3387 김장환 엘리야 1298 2007-11-19
3386 ♬♪강인구 1298 2009-10-23
박윤택 1298 2009-12-05
3384 김동화(훌) 1298 2010-03-22
3383 청지기 1298 2012-10-18
3382 임용우 1299 2004-01-03
3381 김장환 엘리야 1299 2004-10-16
3380 강형석 1299 2006-08-28
3379 김바우로 1299 2006-10-15
3378 전미카엘 1299 2008-02-19
3377 강인구 ^o^ 1299 2008-11-27
3376 김장환 엘리야 1299 2009-10-05
3375 ♬♪강인구 1299 2010-08-2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