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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29, 2012-08-21 10:00:02(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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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온 유신부입니다.
다들 잘 올라가셔서 잘 지내고 계실 줄 압니다.
제자교회 홈피에 들어가서
전도여행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다 읽었어요
그리고 글을 쓰고 올렸는데
자격이 없다는 글이 딱 등장하더니
글이 다 없어지네요
포항을 포함 기장, 내수 교회 전도여행 하시며
많은 은혜받으시고 오신 분들이나 보내신 분들
그리고 온 교회가 다 얼마나 축복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폭염에 아이들과 함께 고생많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기억합니다.
진심으로 하느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시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그 마음에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동영상만들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포항교회와 부산교구의 보물입니다.
저는 31일 부산으로 잘 왔구요
이제 두주간 지났는데
아직은 적응하는 시간입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인데
자가운전으로 출퇴근하는 것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갑자기 뻥튀기된 기분이에요
더위먹기도 하고 많이 지쳤었는데 오늘은 많이 나아졌어요
입추도 지나고 비가 오고 있어서
이제 더위는 물러갔네요
하여간 이번 여름 폭염 가운데
뜨거운 열정의 제자교회 전도여행팀께 감사하고
김엘리야 신부님 께 감사하고 교회에 감사하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안동에서, 포항에 처음와서, 또 이번 여름에도
제자교회의 섬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성공회 교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성령의 충만한 은헤와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현순종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예리한 평가에 감탄하고
아이스수건을 저에게 주셔서 시원하게 땅밟기 했어요
그리고 그 수건을 제가 가져왔네요
이왕 가져왔으니 잘 쓸께요 ㅎㅎ
부산 반송동에서
유테레사 신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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