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81,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27 | 청지기 | 6634 | 2018-06-06 | |
3626 | 청지기 | 6598 | 2019-02-11 | |
3625 | 김동규 | 6576 | 2011-10-07 | |
3624 |
가을하늘
+1
| stello | 6513 | 2013-09-20 |
3623 | 박의숙 | 6501 | 2003-03-14 | |
3622 | 아그네스 | 6249 | 2003-04-19 | |
3621 | 청지기 | 6239 | 2003-03-15 | |
3620 | 이종림 | 6191 | 2003-03-06 | |
3619 | 이요셉 | 6141 | 2003-04-19 | |
3618 | 김장환 | 6136 | 2003-05-01 | |
3617 |
참 이런일이... ^^
+4
| 김영수(엘리야) | 6122 | 2014-04-01 |
3616 | 안재금 | 6116 | 2017-11-08 | |
3615 | 청지기 | 6111 | 2003-04-04 | |
3614 |
스며드는 것
+1
| 박마리아 | 6022 | 2014-04-01 |
3613 | 하인선 | 5914 | 2003-03-06 | |
3612 |
어머니와 호박죽
+3
| 박마리아 | 5900 | 2015-11-13 |
3611 | 이주현 | 5893 | 2003-04-02 | |
3610 | 김바우로 | 5882 | 2004-07-23 | |
3609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5830 | 2014-01-25 |
3608 |
용서
+3
| 이병준 | 5824 | 200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