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63,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6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34328 | 2018-02-28 |
3685 | 김진세 | 22864 | 2018-10-23 | |
3684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2684 | 2018-06-22 |
3683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0461 | 2019-01-18 |
3682 | 청지기 | 18854 | 2019-02-11 | |
3681 | 청지기 | 18107 | 2019-09-01 | |
3680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17965 | 2019-04-05 |
3679 | 청지기 | 17102 | 2020-08-30 | |
3678 | 청지기 | 16832 | 2019-09-01 | |
3677 | 청지기 | 16746 | 2019-08-25 | |
3676 | 청지기 | 13683 | 2020-02-23 | |
3675 | 김장환엘리야 | 13529 | 2014-08-23 | |
3674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3270 | 2019-12-25 |
3673 | 청지기 | 12952 | 2019-12-15 | |
3672 | 김진세 | 12497 | 2021-01-19 | |
3671 | 청지기 | 11754 | 2021-01-19 | |
3670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1612 | 2013-08-17 |
3669 | ol주영 | 11446 | 2003-03-02 | |
3668 | 구본호 | 11380 | 2003-03-02 | |
3667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349 | 200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