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부끄러운...모습..
  • 조회 수: 1132, 2012-03-21 17:41:09(2012-03-21)
  • 사순절 기간
    많은 분들께서 묵상과 예배의 자리에 서서
    신앙의모습에 더욱 힘과 열을 다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신앙집회 꼭 참석하여야지 다짐 했는데
    갑자기 막내가 독감이 걸려 열이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아 고생했고
    건휘가 나아지니 서연이가 또 열이 올라 목이 부어 주일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수요예배는 나가야지 맘 먹었는데
    상담과 수업이 자꾸만 예배시간과 맞물려 잡힙니다.
    의도하지 않는 시간의 맞물림

    아마도 저의 결단이 예배보다는 제 일에 먼저이여서 일겁니다....

    끊임없는 신부님의 카톡 두드림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예수님을 생각 하면서도.....

    신학기라 저희 회사도 정신없어 덩달아 저도 정신없이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

    기도 해 주세요.....담주부터 저도 수요예배 참석 할 수 있도록....

    오늘도 6시 30분부터 수업보강이 있어 ...... 담주부터는............???

댓글 4

  • 김영수(엘리야)

    2012.03.22 09:31

    저도 수요예배는...ㅎㄱㅎㄱ ㅠ ㅠ
  • 이숙희

    2012.03.22 10:45

    상황을 열어 주셔서 함께 할 수 있기를....기도합니다!!
  • 박마리아

    2012.03.22 18:11

    늘 주님을 사모하고
    삶을 주님께 지향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를 기뻐 여기실 줄 압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12.03.24 23:56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84 청지기 5 2024-04-15
3683 청지기 10 2024-04-08
3682 청지기 25 2024-02-27
3681 청지기 26 2024-02-11
3680 청지기 26 2024-02-19
3679 청지기 26 2024-03-25
3678 청지기 27 2024-04-01
3677 청지기 29 2024-01-30
3676 청지기 29 2024-03-18
3675 청지기 31 2024-02-11
3674 청지기 35 2024-03-11
3673 청지기 49 2024-01-22
3672 청지기 53 2024-03-05
3671 청지기 92 2024-01-08
3670 청지기 115 2023-12-26
3669 청지기 120 2023-12-18
3668 청지기 121 2023-11-27
3667 청지기 121 2023-12-11
3666 청지기 123 2023-12-03
3665 청지기 124 2024-01-1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