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74, 2011-07-12 10:22:01(2011-07-12)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곷이 어디 있으랴
이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기억하며
잠시 두 손을 모은다.
지금, 상반기 마지막 부침개 전도 모임을 위해
교우들이 성당에 도착하고 있는데....
폭우로 어찌하실지??
내리는 비를 보며 짧은 글을 기억한다.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웠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어려움을 걲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희망이 가득 하시길 다시 하번 기도하며....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85 | 김장환 엘리야 | 1839 | 2010-09-20 | |
2184 | 전미카엘 | 1488 | 2010-09-15 | |
2183 | 김장환 엘리야 | 1820 | 2010-09-10 | |
2182 | † 양신부 | 1886 | 2010-09-10 | |
2181 | 이병준 | 1586 | 2010-09-10 | |
2180 | 김장환 엘리야 | 1373 | 2010-09-08 | |
2179 | 김장환 엘리야 | 1569 | 2010-09-04 | |
2178 | 김장환 엘리야 | 1996 | 2010-09-02 | |
2177 |
김용의선교사 말씀동영상
+2
| ♬♪강인구 | 1341 | 2010-08-26 |
2176 | 이형섭(토마스) | 1611 | 2010-08-23 |
비가 오는 가운데 많은 교우들의 기쁜 동참으로
식당에서 부침개를 부쳐
지역의 경로당으로 식당으로 교우댁으로 전달하고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수박과 냉커피까지...
비는 오지만, 참! 기분 좋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