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21,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33 | 이동숙 | 1213 | 2010-10-14 | |
532 | 이병준 | 1213 | 2010-05-04 | |
531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10-03-06 | |
530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213 | 2009-05-20 |
529 |
기도바랍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8-07-25 |
528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5-10-28 | |
527 | 김장환 엘리야 | 1213 | 2005-07-02 | |
526 | 임영만 | 1213 | 2005-03-19 | |
525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1
| 김바우로 | 1213 | 2005-01-29 |
524 |
그러게...
+2
| ♬♪강인구 | 1212 | 2011-11-05 |
523 | ♬♪강인구 | 1212 | 2011-09-28 | |
522 |
용서란...
+5
| 노아 | 1212 | 2011-06-14 |
521 | 니니안 | 1212 | 2010-08-11 | |
520 | 이병준 | 1212 | 2010-07-05 | |
519 |
수련회갈때...
+2
| 명 마리 | 1212 | 2009-08-10 |
518 | 양부제 | 1212 | 2009-04-10 | |
517 |
다시 주님앞에
+3
| 니니안 | 1212 | 2008-11-16 |
516 | 이요한(종) | 1212 | 2008-08-30 | |
515 |
하루....
+2
| 마리스텔라 | 1212 | 2007-05-10 |
514 | 김장환 엘리야 | 1212 | 2006-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