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20,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613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10-11-22 | |
612 |
기도부탁드립니다.
+7
| 김진현애다 | 1218 | 2009-06-19 |
611 |
주님께 감사
+8
| 아가타 | 1218 | 2008-12-18 |
610 | 강인구 ^o^ | 1218 | 2007-12-14 | |
609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6-06-05 | |
608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6-01-06 | |
607 | 임용우 | 1218 | 2005-10-11 | |
606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5-08-30 | |
605 | 청지기 | 1218 | 2005-08-08 | |
604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5-08-04 | |
603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5-07-06 | |
602 |
감격!
+2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4-06-26 |
601 | 김바우로 | 1217 | 2013-06-09 | |
600 |
3일간 축제 (?)
+4
| 이필근 | 1217 | 2013-06-04 |
599 |
9월20일 부침개전도
+3
| 이병준 | 1217 | 2011-09-21 |
598 | 청지기 | 1217 | 2011-03-12 | |
597 | 리도스 | 1217 | 2009-01-23 | |
596 |
안동교회 인사드립니다.
+3
| 유테레사 | 1217 | 2008-08-17 |
595 |
기도부탁합니다.
+3
| 김진현애다 | 1217 | 2008-02-27 |
594 | 김장환 엘리야 | 1217 | 2007-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