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7,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74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904 | 2014-05-09 |
3473 |
샬롬!
+1
| 김석훈 | 4900 | 2003-03-20 |
3472 | 청지기 | 4878 | 2019-02-11 | |
3471 |
선한 사마리아인
+1
| 박마리아 | 4878 | 2013-07-16 |
3470 | 청지기 | 4869 | 2019-04-14 | |
3469 | 청지기 | 4868 | 2019-03-24 | |
3468 |
자리
+2
| 박마리아 | 4858 | 2013-09-02 |
3467 | 김장환 | 4854 | 2003-03-19 | |
3466 | 청지기 | 4852 | 2019-12-11 | |
3465 | 청지기 | 4849 | 2021-01-23 | |
3464 |
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839 | 2004-03-03 |
3463 | 이종림 | 4839 | 2003-03-28 | |
3462 | 청지기 | 4828 | 2019-02-11 | |
3461 | ^!^ | 4828 | 2003-05-01 | |
3460 | 임선교 | 4816 | 2003-05-07 | |
3459 | 청지기 | 4788 | 2019-08-11 | |
3458 | 김바우로 | 4788 | 2013-10-27 | |
3457 | 청지기 | 4783 | 2020-01-06 | |
3456 | 청지기 | 4783 | 2019-08-04 | |
3455 | 청지기 | 4772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