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8,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94 |
7월 14일 주일 단상
+2
| 김장환엘리야 | 5060 | 2013-07-16 |
3493 | 청지기 | 5058 | 2017-07-31 | |
3492 | 김장환엘리야 | 5058 | 2014-09-29 | |
3491 | 휴고 | 5057 | 2003-04-03 | |
3490 | 김장환 | 5056 | 2003-05-12 | |
3489 | 장길상 | 5028 | 2016-08-12 | |
3488 | 임용우 | 5019 | 2017-02-13 | |
3487 |
언어의 영성
+1
| 박마리아 | 5004 | 2013-12-06 |
3486 | 청지기 | 4993 | 2019-02-11 | |
3485 | 청지기 | 4979 | 2019-03-31 | |
3484 | 청지기 | 4975 | 2019-12-15 | |
3483 | 청지기 | 4969 | 2019-03-10 | |
3482 | 청지기 | 4965 | 2019-03-31 | |
3481 | 니니안 | 4964 | 2013-08-09 | |
3480 | 이종림 | 4959 | 2003-03-13 | |
3479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950 | 2013-08-19 |
3478 | 청지기 | 4932 | 2020-02-26 | |
3477 | 김진세 | 4925 | 2021-01-29 | |
3476 | 박마리아 | 4912 | 2013-11-04 | |
3475 | 청지기 | 4904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