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터널~~
  • 조회 수: 1556, 2011-05-03 17:49:20(2011-05-03)
  • 아침에 출근하는길 에 터널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환한 곳에서 터널입구를 바라보면 암흑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겁이 날정도의 암흑입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면 앞길이 다 보일정도의 빛은 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암흑같은 절망의때가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그래서 삶의 의지를 꺽게 만드는 고통,

    그러나 사실 그 절망에 맞딱드리면 결코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터널속처럼 앞을 찾아갈 정도의 희망은 있지요.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절망의 빛 입니다.

    아침 출근때마다 내삶의 터널에 빛이 되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댓글 2

  • 김동규

    2011.05.03 18:00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니 살아갈만 합니다^^ 빛을 향하여!
  • Profile

    ♬♪♫강인구

    2011.05.05 16:10

    성령님과 함께하는 출근길이로군요... 좋은 시간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075 청지기 1479 2010-07-09
2074 니니안 1479 2011-07-06
2073 김바우로 1479 2012-04-10
2072 김장환 엘리야 1480 2005-05-14
2071 리도스 1480 2006-07-03
2070 영원한 종(다니엘) 1480 2006-08-03
2069 하모니카 1480 2006-10-24
2068
오늘! +1
김장환 엘리야 1480 2007-09-19
2067 강인구 ^o^ 1480 2009-03-23
2066 김장환 엘리야 1480 2009-04-08
2065 전미카엘 1480 2010-09-15
2064 † 양신부 1480 2010-10-19
2063 니니안 1480 2012-11-17
2062 김상철 1480 2013-04-01
2061 박마리아 1481 2013-02-12
2060 (엘리아)김장환 1481 2004-02-07
2059 김장환 엘리야 1481 2007-12-03
2058 박동신 1481 2009-04-12
2057 이병준 1481 2010-07-05
2056 † 양신부 1481 2010-06-2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