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안전벨트
  • 조회 수: 1270, 2011-04-13 10:54:55(2011-04-13)
  • 어제 운전중 평소와 다르게 몸이 자유하다는걸 느껐습니다.

    이유인즉 습관적으로 매던 안전밸트가 매여 있지 않아서 였습니다.

    분명 몸은 자유하지였지만 무엇인가 빠진듯 허전했던 이유

    삶속에서 신앙인으로 산다는것에는 많은 불편함들이 있습니다.

    신앙이 없다면 좀더 편하게 할수 있는것들.....

    묵상중에 주님이 나에 안전밸트와도 같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몸이 조금은 불편에도 내 평생의 삶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안전밸트...

    오늘도 주님이 내 삶에 안전밸트가 되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댓글 4

  • 이숙희

    2011.04.13 13:42

    운전하면서...차안에서 주님과 교제의 깊이가 더깊어지고...은혜가 풍성하해 지는 자매님을 보며 주님의 멍에를 멘 자의 안정감과 주님과 동행하는자의의 기쁨이 팍팍 전이되네요...!! 나눠 주셔서 고마워요.
  • 김장환 엘리야

    2011.04.13 16:28

    아멘!
  • † 양신부

    2011.04.13 16:49

    저는 처음부터 안전벨트가 습관이 되어서
    안절벨트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어색하고 불편하고 불안합니다 ^^:
  • Profile

    ♬♪♫강인구

    2011.04.14 15:01

    혹시나 깊어지다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때가 종종 오는데요...
    그럴때면 꼭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OK?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493 임용우(요한) 4954 2003-06-04
3492 청지기 4943 2019-12-30
3491 니니안 4939 2013-08-09
3490 이종림 4921 2003-03-13
3489 박마리아 4913 2013-08-19
3488 김장환엘리야 4910 2014-09-23
3487 장길상 4902 2016-08-12
3486
샬롬! +1
김석훈 4868 2003-03-20
3485 청지기 4863 2020-03-01
3484 청지기 4858 2019-02-11
3483 박마리아 4858 2013-07-16
3482 박마리아 4852 2013-11-04
3481 청지기 4847 2020-02-26
3480 박마리아 4842 2014-05-09
3479 청지기 4835 2019-12-15
3478 임용우 4826 2017-02-13
3477
자리 +2
박마리아 4807 2013-09-02
3476 청지기 4798 2019-08-11
3475 조기호 4790 2004-03-03
3474 ^!^ 4782 2003-05-0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