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805, 2004-03-03 23:55:54(2004-03-03)
-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늘푸른 오스카 아파트 전도 사역 보다는
보통리 저수지에서 배스낚시 하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낚시하는 중에 ....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여하튼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러 오스카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참으로 은혜롭게
E코드 메들리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93 | 청지기 | 5012 | 2019-08-25 | |
3492 |
언어의 영성
+1
| 박마리아 | 4980 | 2013-12-06 |
3491 | 김장환엘리야 | 4970 | 2014-09-23 | |
3490 | 이종림 | 4942 | 2003-03-13 | |
3489 | 청지기 | 4941 | 2020-03-01 | |
3488 | 니니안 | 4941 | 2013-08-09 | |
3487 | 장길상 | 4939 | 2016-08-12 | |
3486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927 | 2013-08-19 |
3485 | 청지기 | 4905 | 2019-08-11 | |
3484 | 임용우 | 4891 | 2017-02-13 | |
3483 | 청지기 | 4881 | 2019-12-15 | |
3482 | 박마리아 | 4877 | 2013-11-04 | |
3481 | 청지기 | 4871 | 2020-02-26 | |
3480 |
샬롬!
+1
| 김석훈 | 4871 | 2003-03-20 |
3479 | 청지기 | 4867 | 2019-02-11 | |
3478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862 | 2014-05-09 |
3477 |
선한 사마리아인
+1
| 박마리아 | 4861 | 2013-07-16 |
3476 | 청지기 | 4856 | 2019-03-31 | |
3475 |
자리
+2
| 박마리아 | 4829 | 2013-09-02 |
3474 | 청지기 | 4826 | 2019-02-11 |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
환갑먹은 아들이 팔순 노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가슴 벅찬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만큼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야고보 아저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