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한 달 간의 외유를 신고합니다^^
  • 조회 수: 1315, 2011-02-28 20:54:15(2011-02-28)
  • 월요일..
    그런데 희망제작소의 놀 땐 화끈하게 놀고 일할 땐 확실하게 일하자는 모토에 따라
    샌드위치데이..오늘도 쉬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어머니 병원모시고 갔다가(정기검진) 약속장소에 내려드리곤
    집에 잠깐 들려 일할 짐을 싸가지고 카페로 와 앉아 있습니다.
    다음주에 당장 또 하나의 행사가 진행되는 터라
    노는 날인데도 밀린 일을 마무리져야하기에...ㅠㅠ

    어제는 영등포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거리를 지나 운전을 해서 가는데도 30분이 걸리지 않더군요
    참 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교회는 빨라도 1시간 반...ㅋㅋ

    어머니를 모시고 가고자 했는데
    아침에 할일도 있고 컨디션도 안좋다고 하셔서
    억지로 모시고 가기엔 부작용이 있을것 같아
    혼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엔 같이 가기로 약속하곤.

    낯설음.
    모두들 따뜻하게 맞아주셨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생경함.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처음 교회를 나가시는 건데
    저도 그곳 영등포교회가 낯선곳이라
    걱정이 많네요

    어머니와 한 달 가량
    영등포교회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한달간의 외유...
    곧 돌아가겠습니다.

댓글 4

  • Profile

    ♬♪♫강인구

    2011.02.28 22:51

    샘이없는 청년회는 어쩌라구...ㅠ
  • 양은실

    2011.03.01 09:55

    가장 위대한 한달의 외유를 하시는군요~~~!!짝짝짝
  • 김장환 엘리야

    2011.03.02 11:23

    당장 지난 주일이 휑~~~하더구만!
  • 김동규

    2011.03.19 15:34

    잘 하셨습니다. 저도 곧 어머니와 한달 외유를 하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91 김진세 39766 2018-02-28
3690 김진세 25733 2018-10-23
3689 김진세 24905 2018-06-22
3688 조기호 22935 2019-01-18
3687 청지기 20621 2019-02-11
3686 청지기 19556 2019-09-01
3685 박마리아 19489 2019-04-05
3684 청지기 18555 2019-09-01
3683 청지기 18042 2020-08-30
3682 청지기 17907 2019-08-25
3681 전미카엘 14306 2019-12-25
3680 청지기 14102 2020-02-23
3679 청지기 14079 2019-12-15
3678 김장환엘리야 13824 2014-08-23
3677 김진세 12869 2021-01-19
3676 청지기 12176 2021-01-19
3675 구본호 12165 2003-03-02
3674 ol주영 12134 2003-03-02
3673 전미카엘 11968 2013-08-17
3672 김종현 11913 2003-03-0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