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06, 2010-08-07 23:39:58(2010-08-07)
-
한 번에 한 사람만을...
- 마더 테레사수녀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613 |
인사드립니다~^^
+3
| ♬♪강인구 | 2910 | 2013-12-19 |
612 | 엘리야 | 2914 | 2003-05-07 | |
611 | 청지기 | 2914 | 2019-09-29 | |
610 | 청지기 | 2915 | 2020-06-15 | |
609 | 청지기 | 2917 | 2021-04-11 | |
608 | 청지기 | 2920 | 2021-08-07 | |
607 | 청지기 | 2921 | 2019-05-19 | |
606 | 청지기 | 2921 | 2022-03-08 | |
605 | 김돈회 | 2923 | 2010-10-18 | |
604 | 이지용(어거스틴) | 2929 | 2003-07-06 | |
603 | 청지기 | 2929 | 2019-05-26 | |
602 | 청지기 | 2932 | 2019-06-09 | |
601 | 니니안 | 2933 | 2013-08-12 | |
600 | 박마리아 | 2935 | 2013-07-17 | |
599 | 임용우 | 2936 | 2003-05-12 | |
598 | 청지기 | 2936 | 2019-07-07 | |
597 | 청지기 | 2939 | 2019-06-23 | |
596 | 청지기 | 2944 | 2019-09-24 | |
595 | 청지기 | 2954 | 2019-06-16 | |
594 | 니니안 | 2955 | 2014-02-22 |
어떨 땐 내게 주신 주님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마음만 벅찰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품기 원하시는 한 영혼을 바라보며 주님 앞에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