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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17, 2010-05-03 09:50:37(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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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자로는 잴수가 없어요
제게 주시는 당신의 사랑
그 사랑의 깊이를
그 사랑의 크기를
한때는 감히 세상을 재려했던
내손의 자...
당신의 사랑앞에
너무도 짧아
나는 그만 손을 놓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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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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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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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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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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