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주일만 바쁜 보직
  • 조회 수: 1172, 2010-03-15 16:45:51(2010-03-15)

  • 제가 구청 총무과장에서  시청 체육진흥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공무원으로 보면 큰 영전이지요...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좌천인 것 같아요...

    체육과장이라  주말에있는  체육행사는 시장님을 모시고 다 가야하는 자리라   예배에 소홀

    할수도 있습니다...   7시예배, 9시예배  그때 그때  시간에 맞쳐  예배보지만    교우들과 친교도 못하고

    제가 맡고있는 사역도  못해  무척 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접안내, 셀원과의 친교, 식사후 탁구 등  등.....

    제 믿음을 지키는것은  새벽밖에 없어   묵상과 산책기도는  꾸준히 하지만  교우들과의 친교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 바랍니다...

댓글 6

  • Profile

    ♬♪♫강인구

    2010.03.15 17:31

    그것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거요... ^^
  • 김동화(훌)

    2010.03.16 10:55

    형제님 보기 어렵네요 같은 셀인데
    하지만 그일도 주님이 허락하신 일 이니.....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일 있을겁니다
    기도하겠슴다
  • 브리스카

    2010.03.16 12:34

    너희 마음이 성전이라 하심을 요즘 더욱 실감하게 하시네요....
    어느 곳 어느 상황이든 예배자로 서있다면 주님은 영광받으시죠..^^*
  • 윤재은(노아)

    2010.03.16 22:01

    아~ 그래서 바쁘셨군요.
    그래도 항상 예배에 빠지지 않으려는 모습이 큰 도전이 됩니다.
    체육행사가 토요일로 옮겨지길....ㅋㅋㅋ
  • 이종림

    2010.03.17 13:54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또 인도하시겠지요...
    화살기도 핑~~용
  • 양신부

    2010.03.17 18:13

    홧팅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989 청지기 2254 2022-06-13
2988 청지기 2249 2020-03-29
2987 박의숙 2245 2003-05-27
2986 청지기 2244 2019-10-06
2985 박마리아 2243 2014-06-06
2984 청지기 2242 2021-11-04
2983 청지기 2241 2022-08-23
2982 청지기 2241 2020-04-28
2981 하모니카 2241 2003-08-14
2980 임요한 2240 2003-04-10
2979 청지기 2238 2019-06-09
2978 전미카엘 2235 2003-05-21
2977 김장환 엘리야 2232 2004-04-07
2976 박마리아 2231 2013-10-25
2975 김장환 2229 2003-04-08
2974 김장환 2226 2003-07-14
2973 김광국 2222 2012-11-22
2972 청지기 2219 2020-11-01
2971 청지기 2218 2020-11-08
2970 청지기 2217 2021-06-0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