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72,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55 |
언어의 영성
+1
| 박마리아 | 5018 | 2013-12-06 |
2954 | 김장환엘리야 | 1425 | 2013-12-06 | |
2953 |
언론 플레이?
+1
| 패트릭 | 4150 | 2013-12-05 |
2952 | 김장환엘리야 | 1398 | 2013-12-04 | |
2951 |
클래식은~
+1
| 박마리아 | 3719 | 2013-12-03 |
2950 | 청지기 | 2874 | 2013-11-30 | |
2949 | 청지기 | 3886 | 2013-11-30 | |
2948 | 이병준 | 4664 | 2013-11-29 | |
2947 | 박마리아 | 1433 | 2013-11-27 | |
2946 |
향유~
+1
| 박마리아 | 2803 | 2013-11-27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