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44,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67 | 김장환엘리야 | 3104 | 2013-12-23 | |
2966 | 박마리아 | 3667 | 2013-12-23 | |
2965 |
인사드립니다~^^
+3
| ♬♪강인구 | 2927 | 2013-12-19 |
2964 |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5
| 노아 | 3772 | 2013-12-18 |
2963 |
대림절에
+1
| 박마리아 | 2129 | 2013-12-17 |
2962 |
마누라님들 제위
+3
| 박마리아 | 3785 | 2013-12-17 |
2961 | 임용우 | 2284 | 2013-12-17 | |
2960 | 김바우로 | 3058 | 2013-12-17 | |
2959 | 카리스 | 1586 | 2013-12-16 | |
2958 |
엄청 재미있어요
+3
| 이필근 | 10504 | 2013-12-16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