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5, 2010-01-14 18:57:19(2010-01-14)
-
신부님 뵈면 말씀 드려야지 하며서도 교회만 가면 잊어버려요.
그러다 집에오면 생각이 나서 또 잊어버릴까봐 지면으로 인사드려요.
언젠가 신부님이 수요예배때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일조를 했었드랬어요.
작년 6월부터 참 힘든시간이었는데요, 둘째의 틱증상때문에 신부님께 기도의 짐을 맡기고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신부님께만 맡기는게 넘 죄송해서 자녀기도모임도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렵더라구요....암튼 걱정가운데서도 신부님을 통해서 치유해 주신것 주님께 감사드리구요......신부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구 교우여러분,
어려운가운데 힘든일 있으시면 신부님께 중보기도 부탁드려보세요.
99% 보장합니다. 1%는 믿음과 용기가 조금 필요하답니다. ^6^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92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0016 | 2018-02-28 |
3691 | 김진세 | 25936 | 2018-10-23 | |
3690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5068 | 2018-06-22 |
3689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3102 | 2019-01-18 |
3688 | 청지기 | 20753 | 2019-02-11 | |
3687 | 청지기 | 19639 | 2019-09-01 | |
3686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19600 | 2019-04-05 |
3685 | 청지기 | 18627 | 2019-09-01 | |
3684 | 청지기 | 18080 | 2020-08-30 | |
3683 | 청지기 | 18009 | 2019-08-25 | |
3682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4381 | 2019-12-25 |
3681 | 청지기 | 14152 | 2020-02-23 | |
3680 | 청지기 | 14138 | 2019-12-15 | |
3679 | 김장환엘리야 | 13880 | 2014-08-23 | |
3678 | 김진세 | 12910 | 2021-01-19 | |
3677 | 구본호 | 12257 | 2003-03-02 | |
3676 | ol주영 | 12219 | 2003-03-02 | |
3675 | 청지기 | 12215 | 2021-01-19 | |
3674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2071 | 2013-08-17 |
3673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2004 | 2003-03-02 |
어쩌면 그 1%가 100%인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