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94,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15 |
< 제자교회 문고 >
+1
| † 양신부 | 1387 | 2011-12-03 |
3214 |
소망
+7
| 박마리아 | 1387 | 2013-02-04 |
3213 | 청지기 | 1387 | 2014-12-15 | |
3212 | 임용우 | 1388 | 2004-01-03 | |
3211 |
묘기당구
+2
| 이지용(어거스틴) | 1388 | 2004-02-25 |
3210 | 김장환 엘리야 | 1388 | 2004-10-13 | |
3209 |
영어캠프 감사
+1
| 이병준 | 1388 | 2005-07-25 |
3208 |
중보기도모임 감사의 글
+13
| 임용우 | 1388 | 2006-03-27 |
3207 |
짧게...
+1
| 강인구 ^o^ | 1388 | 2008-07-31 |
3206 | † 양신부 | 1388 | 2011-06-30 | |
3205 | 청지기 | 1388 | 2012-10-07 | |
3204 | 임용우(요한) | 1389 | 2003-11-06 | |
3203 | 임용우 | 1389 | 2004-06-24 | |
3202 | 김장환 엘리야 | 1389 | 2004-07-07 | |
3201 | 전미카엘 | 1389 | 2006-10-01 | |
3200 | † 양신부 | 1389 | 2010-08-19 | |
3199 | 청지기 | 1389 | 2010-11-18 | |
3198 | 청지기 | 1389 | 2023-02-08 | |
3197 | 이병준 | 1390 | 2004-05-01 | |
3196 |
교회일을 하면서
+7
| 김영수 | 1390 | 2006-03-03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