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8, 2009-12-05 18:51:09(2009-12-05)
-
하나님을 내 가슴속에 두고 간절히 불러 본지가 얼마나 오래됐을까?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내의 권유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어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끌어진 탓일까?...
그 때에 제자교회에 발길을 향하게 되었고
엘리야, 그레고리 신부님과 함께 101반을 진행하면서 닫혔던(?)마음의 문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쩌면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 때에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14주년 집회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사죄하며, 기도하며 무거운 짐들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그냥 한번 스쳐가는 카타르시스로 남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역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서 지워졌던 많은 시간들로 인하여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용어들이
어색하고 때론, 어렵기는 하지만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이해하며 실천 할 것을 어제에 집회에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기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4 | 임용우 | 1324 | 2004-01-03 | |
3253 |
묘기당구
+2
| 이지용(어거스틴) | 1324 | 2004-02-25 |
3252 | 전미카엘 | 1324 | 2004-06-04 | |
3251 | 임용우 | 1324 | 2004-08-31 | |
3250 | 임선교 | 1324 | 2004-11-08 | |
3249 |
신의숙 교우에게
+1
| 조기호 | 1324 | 2005-06-11 |
3248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05-10-01 | |
3247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05-10-13 | |
3246 | 루시아 | 1324 | 2009-04-20 | |
3245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10-08-16 | |
3244 | 김동규 분도 | 1324 | 2010-10-05 | |
3243 | 김장환 엘리야 | 1324 | 2011-04-06 | |
3242 | 서미애 | 1324 | 2011-07-15 | |
3241 | 청지기 | 1324 | 2023-03-06 | |
3240 | 김바우로 | 1325 | 2003-11-07 | |
3239 |
은혜와 놀라운 은혜
+5
| 김바우로 | 1325 | 2004-06-07 |
3238 | 임용우 | 1325 | 2004-06-24 | |
3237 | 김장환 엘리야 | 1325 | 2005-07-06 | |
3236 | 강인구 | 1325 | 2006-03-20 | |
3235 | 김장환 엘리야 | 1325 | 2008-05-29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