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3, 2009-08-25 20:59:00(2009-08-25)
-
엘리아 신부님이 퍼오신
제주교회 신자회장님께서 세번에 걸쳐 힘들게 올리신 간증을 읽다보니 ...
나의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마치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기적들을 바로 이 시간 내가 보고 있는 듯하다~~~
신부님께서도 설교중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우리에게 언급하셨던가?
우리는(나는) "아멘"이라고 얼마나 목청 높여 응답했던가?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흘러 버리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과연 나의 믿음도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는걸까?
앞에 언급된 이 간증도 어느 한 교인의 특이한 경험이나 ...
그럴사하게 포장 묘사되어 올린 글로 치부하고 넘어 가거나...
읽는 그 순간에만 긍정하고...
또 흘러 버리기를 수 없이 반복했다.
나도 그러한 믿음으로 성장하고자 기도하며
또 기적이 자신에게도 임하길 소망하지만~~
내 마음은 늘 그 때 뿐이었음을 고백한다.
이 간증을 통하여..
나와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들이 마구 마구 쏟아 넘치길 기도하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느님의 큰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어 기도합시다!!!
*믿는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네~~~* 라는 찬양 가사가 떠오르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3 | 청지기 | 3562 | 2019-02-11 | |
3252 |
오늘도,
+2
| 니니안 | 3557 | 2016-03-25 |
3251 | 청지기 | 3554 | 2019-03-10 | |
3250 | 임용우 | 3546 | 2003-03-10 | |
3249 | 청지기 | 3540 | 2020-05-05 | |
3248 | 청지기 | 3530 | 2020-03-15 | |
3247 | 청지기 | 3529 | 2019-08-04 | |
3246 |
그분들이 그립습니다~
+1
| 서미애 | 3524 | 2014-05-14 |
3245 |
친구가 보내 온 글
+2
| 니니안 | 3520 | 2016-03-08 |
3244 | 강인구 | 3513 | 2003-05-27 | |
3243 | 청지기 | 3511 | 2003-05-07 | |
3242 | 청지기 | 3503 | 2019-02-11 | |
3241 | 김장환엘리야 | 3503 | 2013-08-05 | |
3240 |
추카추카
+2
| 하인선 | 3501 | 2003-06-13 |
3239 | 니니안 | 3497 | 2015-05-28 | |
3238 |
남선교회 공지사항
+1
| 이종림 | 3494 | 2003-03-18 |
3237 | 명 마리 | 3488 | 2003-07-22 | |
3236 | 안재금 | 3487 | 2019-06-10 | |
3235 | 청지기 | 3481 | 2019-03-03 | |
3234 |
수고에 감사
+2
| 임용우(요한) | 3480 | 200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