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99, 2009-08-25 20:59:00(2009-08-25)
-
엘리아 신부님이 퍼오신
제주교회 신자회장님께서 세번에 걸쳐 힘들게 올리신 간증을 읽다보니 ...
나의 온몸에서 전율이 일어난다.
마치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기적들을 바로 이 시간 내가 보고 있는 듯하다~~~
신부님께서도 설교중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우리에게 언급하셨던가?
우리는(나는) "아멘"이라고 얼마나 목청 높여 응답했던가?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흘러 버리는 것 같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과연 나의 믿음도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는걸까?
앞에 언급된 이 간증도 어느 한 교인의 특이한 경험이나 ...
그럴사하게 포장 묘사되어 올린 글로 치부하고 넘어 가거나...
읽는 그 순간에만 긍정하고...
또 흘러 버리기를 수 없이 반복했다.
나도 그러한 믿음으로 성장하고자 기도하며
또 기적이 자신에게도 임하길 소망하지만~~
내 마음은 늘 그 때 뿐이었음을 고백한다.
이 간증을 통하여..
나와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들이 마구 마구 쏟아 넘치길 기도하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느님의 큰사랑을 받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어 기도합시다!!!
*믿는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네~~~* 라는 찬양 가사가 떠오르네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8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37200 | 2018-02-28 |
3687 | 김진세 | 24285 | 2018-10-23 | |
3686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3816 | 2018-06-22 |
3685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1599 | 2019-01-18 |
3684 | 청지기 | 19696 | 2019-02-11 | |
3683 | 청지기 | 18786 | 2019-09-01 | |
3682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18621 | 2019-04-05 |
3681 | 청지기 | 17653 | 2020-08-30 | |
3680 | 청지기 | 17425 | 2019-09-01 | |
3679 | 청지기 | 17308 | 2019-08-25 | |
3678 | 청지기 | 13838 | 2020-02-23 | |
3677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3801 | 2019-12-25 |
3676 | 김장환엘리야 | 13631 | 2014-08-23 | |
3675 | 청지기 | 13480 | 2019-12-15 | |
3674 | 김진세 | 12680 | 2021-01-19 | |
3673 | 청지기 | 11912 | 2021-01-19 | |
3672 | ol주영 | 11740 | 2003-03-02 | |
3671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1712 | 2013-08-17 |
3670 | 구본호 | 11666 | 2003-03-02 | |
3669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587 | 2003-03-02 |